새집증후군,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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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은 새 집으로 이사한 뒤 두통, 피로, 천식, 비염,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기화합물 등을 통해 피부를 오염시키기도 해서
아토피 피부를 가진 분들은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잦은 환기 시켜주기
환기를 자주 시키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인데요.
하루에 30분이상 자주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시면
오염된 공기가 밖으로 나간답니다.
또, 외출 시 환기구를 열여두거나 욕실이나 주방의 환풍기를 틀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베이크아웃 하기
베이크아웃은 실외로 열이 나가지 않도록 문을 닫아 공간을
실외와 차단한 다음, 서랍장 및 가구, 방문을 열어놓고
보일러를 이용하여 실내온도를 올려 집안을 뜨겁게 가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7시간이상 35~40도 사이로 꾸준히 온도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가 상승하여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방출되면 1시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유해물질을 실외로 내보낼 수 있거든요.
다소 번거롭고 난방비 부담이 있지만 새집 증후군을 없앨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입니다.
천연소재 제품 사용
최근들어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벽지 등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마감처리 시 천연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한다면
불필요한 화학물질을 줄일 수 있답니다.
카펫 청소는 확실하게
카펫트에 진드기나 화학물질이 있을 수 있어요.
이 때, 청소를 확실히 해주고 제품 소재가 천연소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카펫 청소는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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