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청소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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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거지 스펀지
설거지 스펀지는 일반적으로 물로 거품을 뺀 뒤 말리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많은 분들이 세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겠으나,
의외로 박테리아나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세균과 박테리아를 없애시려면
다 사용한 스펀지를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리면 됩니다.
그러면 박테리아랑 세균이 말끔하게 사라진다고 해요.
2. 샤워기
보통 많은 분들이 샤워기를 청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잖아요.
그런데 샤워기 안쪽을 보면 이물질이나 녹이 쓴 게 많아
더럽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런 샤워기를 틀면 이물질과 녹으로 들어가는 물이
우리 몸으로 옮겨지게 된답니다.
이럴 때는식초를 비닐봉지에 담아 샤워기에 감싼 후
3~4시간 후에 젖은 헝겊으로 샤워기를 닦으면 된답니다
3. 칫솔
칫솔의 권장 교체기간은 3개월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3개월이 아직 안 되었다고 해도
그냥 물로 헹구기만 하면
칫솔에 어마무시한 세균들이 번식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유리잔에 물과 식초를 섞어 잠시 담가놓았다가
물로 헹궈주시면 됩니다.
4. 다리미
다리미를 청소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다리미판이나 헝겊에 소금일 뿌려놓은 후
그 위에 다림질을 몇 번 합니다.
그 다음 다리미를 식힌 후에
젖은 헝겊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5. 메트리스
보통 매트리스를 청소하실 때는 전문 업체를 부르곤 하는데요.
근데 청소비용을 아끼고 싶으시면
베이킹소다를 매트리스 위에 뿌렸다가 4~5시간 뒤에
진공청소기로 미시면 됩니다.
6. 운동화
운동화 아랫부분이나 옆부분은 아무리 닦아도 때가
지워지지 않곤 하는데요.
이럴 때는 치약을 이용해 아랫부분과 옆부분의 고무를 닦아주시면
바로 세척이 된답니다.
7. 커피자국
옷에 커피자국이 난 걸 발견했을 때
바로 세탁기로 빠시면 금방 사라지는데요.
하지만 카펫이나 이불 등에 커피를 흘리셨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이럴 때는, 커피가 묻은 곳 위에
베이킹소다를 부려 몇 시간 놔둔 후에
따뜻한 물을 묻힌 헝겊으로 닦으시면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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