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당일 준비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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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보호 작업하기
큰 짐을 들고 집안 전체를 오가다 보면 새로 도장한 벽, 바닥, 천장이 긁히는 것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골판지 등을 덧대어 1차로 보강을 하고, 원주이사 하는 당일에 그 위에 업체 직원이 담요 혹은 시트 등으로 2차 보강을 할 수 있도록 해놓으셔야 합니다.
특히, 짐을 들고 오르내리게 되는 계단실 천장의 펜던트 조명 등은 이사 이후에 설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사직원 신상 기록하기
견적직원과 작업반장의 신상을 꼼꼼히 기록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요즘, 대형회사에서 해당 지역 대리점이나 팀에게 하청을 주는 방식의 운영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본격적인 원주이사 작업에 들어가기 전, 견적직원과 작업인원의 신상을 정확히 알아두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짐의 위치는 미리 도면에 표시해 전달
포장이사서비스는 도착한 짐의 정리정돈과 수납까지 완벽하게 해드립니다.
그러나 서재에 있어야 할 짐이 거실에 있거나 등의 일이 생기게 되면 돈을 주고 일을 맡기고도 고객이 다시 짐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입주할 집의 평면에 각 짐이 들어갈 위치를 미리 표시하여 전달하면, 작업을 진행할 때 직원이 참고하여 각 가구와 짐이 있어야 할 정확한 위치에 놓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물품리스트 작성 & 물품표 부착
물품리스트를 작성하고 물품표를 부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리 작성하여 전달한 물품리스트를 작업팀이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박스, 가구, 가전제품 등 포장 이후에 물품표가 제대로 부착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훼손될 위험이 있는 짐은 포장 시 현장 직원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시키고, 귀금속이나 현금 등의 귀중품은 고객이 따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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